우리는 꼭 서울에 살아야 할까?

도시에서 은퇴하고, 직장에 사직서를 던지고 도시를 떠난 사람들의 시골 생활기.

그들이 시골행을 감행한 까닭은 큰 병을 얻었거나 하던 일에 실패해서가 아니다.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 그곳에 있어서 오랜 꿈을 찾아서 쓰러져가는 촌집을 고치고, 채우고, 가꾸고, 머무는 사람들.

그들은 행복해졌을까?

꿈을 찾아 여기에 3부. 바라는 대로, 낭만 농부

[사진제공=EBS1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한국기행]

프랑스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던 도미니크 에어케 씨와 유학생이던 신이현 씨는 그곳에서 만나 결혼하고 살아왔는데. 농부가 되기로 한 남편의 결심에 한국에서 살고 싶은 아내의 바람이 얹어져 한국행이 감행됐다.

남편의 고향인 알자스(프랑스 시골 마을)와 비슷한 환경인 충주에 알자스 풍의 집을 만들고 고향에서 보았던 방식으로 포도 농사를 짓고 와인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스위스인 친구 부부가 놀러 오는 날, 함께 귀촌 담을 나누며 우정이 깊어간다.

[사진제공=EBS1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한국기행]

금요일마다 귀촌하는 부부가 있다. 도시와 멀지 않아야 하고, 자연 친화적이어야 하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큰 밭이 있는 집을 꿈꾸었던 김대식, 김선예 씨 부부.

그래서 충청북도 제천의 한 시골 마을에 통나무집을 마련해두고 일 끝나기가 무섭게 그곳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이제 막, 시작된 시골살이에 어려움은 없을까 싶지만
뭐든지 척척~ 잘 해내는 선예 씨에겐 서툰 농사도 즐겁고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비법이 있다.

로망을 이뤄가는 부부의 시골 적응기는 어떨까?

EBS1 한국기행 [ 꿈을 찾아 여기에 3부. 바라는 대로, 낭만 농부 ] 편은 오늘(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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